노인일자리 소득, 기초연금 줄어들까: 월급별 계산과 세금·건강보험료 확인 순서 (2026년)
노인일자리 소득은 공공일자리면 기초연금 계산에서 빠지고 일반 월급은 116만 원을 뺀 뒤 70%만 잡힙니다. 월급별 표, 일당별 세금, 건강보험료, 나이별 연금 평균을 묶었습니다.

노인일자리 소득은 공공일자리면 기초연금 소득에 잡히지 않고, 일반 월급은 116만 원을 뺀 뒤 70%만 잡힙니다. 2026년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누리집의 계산 방식입니다. 일을 시작해도 기초연금이 바로 끊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하는 방식에 따라 세금과 건강보험료가 달라지므로, 네 가지를 차례로 확인해야 합니다.
- 기초연금: 공공일자리·일용 소득은 근로소득 계산에서 제외, 일반 월급은 (월급 − 116만 원) × 70%
- 국민연금: 근로소득금액 월 519만 3,511원 미만이면 깎이지 않음 (2026년)
- 세금: 일용직은 일당 15만 원까지 소득세 0원
- 건강보험: 한 달 60시간 이상 일하는 직장이면 직장가입자, 근로자 몫 약 4.07%
- 소득인정액
-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따질 때 쓰는 한 달 소득.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바꾼 값을 더합니다
- 일용근로
- 한 고용주에게 계속 고용되지 않고 날짜나 시간으로 급여를 받는 일
- 피부양자
- 자녀 등의 직장 건강보험에 올라 보험료를 따로 내지 않는 사람
노인일자리 소득이 있으면 기초연금이 줄어드나요?
노인일자리 소득이 공공일자리소득이면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의 근로소득에서 제외되므로, 그 활동비 때문에 기초연금이 줄지 않습니다. 일용근로소득과 자활근로소득도 같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 기준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고 활동비 월 29만 원을 받습니다.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고 받는 일반 월급은 다릅니다. 월급에서 116만 원을 빼고, 남은 금액의 70%만 소득으로 잡습니다. 이 표는 2026년 월급별로 소득인정액에 더해지는 금액을 보여 줍니다.
| 세전 월급 | 계산 | 소득으로 잡히는 금액 |
|---|---|---|
| 100만 원 | 116만 원 이하 | 0원 |
| 116만 원 | 116만 원 이하 | 0원 |
| 150만 원 | 34만 원 × 70% | 23만 8,000원 |
| 200만 원 | 84만 원 × 70% | 58만 8,000원 |
| 250만 원 | 134만 원 × 70% | 93만 8,000원 |
| 300만 원 | 184만 원 × 70% | 128만 8,000원 |
내 경우는 월급과 가까운 줄을 본 뒤, 국민연금 같은 다른 소득과 재산 환산액을 더하면 됩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혼자 사는 분 월 247만 원, 부부 월 395만 2,000원입니다. 재산까지 넣는 계산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산 예시입니다. 혼자 사는 66세가 월급 200만 원과 국민연금 월 60만 원을 받고 재산이 없다면, 58만 8,000원 + 60만 원 = 118만 8,000원입니다. 선 247만 원보다 낮습니다. 소득인정액이 선에 가까우면 기초연금 일부가 깎일 수 있습니다.
이름이 '노인일자리'여도 민간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은 일은 공공일자리로 처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 소득이 어느 쪽인지는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국번 없이 1355)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일하면 국민연금도 깎이나요?
2026년 국민연금은 근로소득금액(세전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 곧 세금 계산 때 빼 주는 금액을 뺀 값)이 월 519만 3,511원 미만이면 깎이지 않습니다. 근로소득만 있다면 세전 월급 약 632만 원이 이 선입니다. 공익활동 월 29만 원이나 월급 200만~300만 원 수준에서는 연금이 깎이지 않습니다.
선을 넘을 때 깎이는 금액은 국민연금 받으며 일하면 얼마 깎일까에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초연금에서 말하는 '국민연금 연계 감액'(국민연금이 많을 때 기초연금을 깎는 것)은 일해서 번 돈과 상관없는 별개 계산입니다.
일하면서 받으면 세금은 얼마나 붙나요?
일용직 소득세는 일당 15만 원까지 0원이고, 넘는 금액에만 6%를 매긴 뒤 55%를 깎아 줍니다. 국세청 계산식은 (일당 − 15만 원) × 6% × 45%입니다. 한 번에 받는 금액의 세액이 1,000원 미만이면 떼지 않습니다. 이 표는 하루치 소득세를 보여 줍니다.
| 일당 | 하루 소득세 | 메모 |
|---|---|---|
| 15만 원 이하 | 0원 | 공제 안에 들어감 |
| 18만 7,000원 | 999원 | 하루치만 받으면 안 뗌 |
| 20만 원 | 1,350원 | 5일이면 6,750원 |
| 25만 원 | 2,700원 | 5일이면 1만 3,500원 |
일용직은 지급할 때 떼는 것으로 납세가 끝나고 연말정산을 하지 않습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가 따로 붙습니다.
한 회사에 계속 고용되어 월급을 받으면 일반 근로소득입니다. 회사가 간이세액표로 매달 떼고 다음 해 초 연말정산으로 맞춥니다. 국민연금 같은 연금소득이 함께 있으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활동비를 받는 공익활동의 세금 처리는 참여 기관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한 달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이고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인 일을 하면 대체로 직장가입자가 됩니다. 2026년 근로자 몫은 건강보험 3.595%와 장기요양 0.4724%를 더해 약 4.07%입니다. 월급 200만 원이면 8만 1,340원, 300만 원이면 12만 2,020원입니다.
60시간에 못 미치는 일이면 그 직장에서 직장가입자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기존 자격을 그대로 두고, 번 돈이 소득 자료에 더해집니다. 이 표는 자녀의 피부양자로 올라 있는 분이 볼 부분입니다.
| 예시 | 1년 합계 | 소득 조건 연 2,000만 원 |
|---|---|---|
| 국민연금 월 60만 원만 | 720만 원 | 통과 |
| 국민연금 월 60만 원 + 월급 100만 원 | 1,920만 원 | 통과 |
| 국민연금 월 60만 원 + 월급 110만 원 | 2,040만 원 | 넘음 |
내 경우는 1년 연금과 세전 급여를 더해 2,000만 원과 견주면 됩니다. 재산과 부부 조건은 국민연금 피부양자 경계선 계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직장 공제액 전체는 4대보험 월급별 공제액 표에 있습니다.
나이별 연금 평균과 비교하면 내 위치는 어디인가요?
2024년 65세 이상 연금 월평균은 73만 7,000원이고, 65~69세는 85만 8,000원, 80세 이상은 57만 7,000원입니다. 국가데이터처 '2026 고령자 통계' 값입니다. 이 표는 나이와 성별로 평균이 얼마나 갈리는지 보여 줍니다.
| 구분 | 월평균 수급액 | 연금 받는 비율 |
|---|---|---|
| 65세 이상 전체 | 73만 7,000원 | 91.2% |
| 65~69세 | 85만 8,000원 | 90.2% |
| 70~74세 | 75만 8,000원 | 90.4% |
| 75~79세 | 69만 원 | 92.1% |
| 80세 이상 | 57만 7,000원 | 92.8% |
| 남자 | 95만 7,000원 | 95.5% |
| 여자 | 54만 6,000원 | 87.8% |
내 경우는 나이 칸과 성별 칸을 함께 보면 됩니다. 이 평균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직역·퇴직·개인·주택연금 등을 합친 값이라 국민연금만의 평균이 아닙니다.
일하는 어르신도 많습니다. 2025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39.5%로, 414만 7,000명이 일합니다. 이 숫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만이 아니라 일하는 65세 이상 전체입니다. 2026년 5월 조사에서 65~79세의 58.7%가 앞으로도 일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50.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소득 종류부터 확인합니다. 소득 종류가 정해져야 나머지 세 가지 계산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 소득 종류: 공공일자리, 일용, 일반 월급 가운데 어느 쪽인지 묻습니다.
- 기초연금: 일반 월급이면 위 표의 금액을 소득인정액에 더해 봅니다.
- 국민연금: 월 519만 3,511원 선과 멀면 지나가도 됩니다.
- 세금: 일당인지 월급인지 보고, 떼는 금액을 급여명세서에서 확인합니다.
- 건강보험: 한 달 60시간 이상인지, 피부양자라면 1년 합계가 2,000만 원을 넘는지 봅니다.
다음 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법, 월급·집·예금이 어떻게 더해지나 (2026년 기준)
자주 묻는 질문
노인일자리를 하면 기초연금이 끊기나요?
공공일자리소득은 기초연금 근로소득 계산에서 제외되므로 그 활동비로 끊기지 않습니다. 재산이나 다른 소득으로 소득인정액이 선을 넘는 경우는 별개입니다.
월급 116만 원까지는 기초연금에 영향이 없나요?
네, 2026년 일반 근로소득은 월 116만 원까지 소득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넘는 금액의 70%부터 소득인정액에 더해집니다.
일을 시작하면 어디에 알려야 하나요?
기초연금을 받는 분은 소득이 바뀌면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 알려야 합니다. 나중에 더 받은 금액이 확인되면 돌려내야 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국번 없이 1355입니다.
기초연금 금액과 신청 방법은 어디서 보나요?
받는 기준과 금액, 신청 방법은 기초연금 한눈에에 모아 두었습니다.
정리하면 공공일자리소득은 기초연금 계산에서 빠지고, 일반 월급은 116만 원을 뺀 뒤 70%만 잡힙니다. 국민연금이 깎이는 선은 월 519만 3,511원, 일용직 소득세는 일당 15만 원, 건강보험은 한 달 60시간과 연 2,000만 원을 기준으로 살피면 됩니다.
참고한 자료
-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누리집 소득인정액 산정방식 (2026년 11월 1일 확인)
- 국가데이터처 2026 고령자 통계 (2026년 10월 1일)
- 국세청 일용근로소득 안내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공익활동사업 안내
- 찾기쉬운 생활법령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9조)
2026년 11월 1일 작성. 금액은 2026년 기준이며 해마다 바뀝니다.
정부·공공기관 공식 자료로 숫자를 확인하고 계산은 직접 검산합니다. 실제 결정은 해당 기관 확인이 우선입니다. 틀린 곳은 문의로 알려 주시면 수정 날짜와 함께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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